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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이슈

포항 코로나 확진자 발생 추가피해 우려

by 톨킴 2020.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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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큰일이네요.. 포항에도 안타깝게도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해 버렸습니다.

서울에서 포항까지 뚫렸으니 사실상 우리나라가 비상사태 인것 같네요..


이번 포항 코로나 확진자는 A씨 49세 여성으로 알려졌으며 대구 신천지교회에

다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구 신천지 교회는 현재도 많은 이슈가 되고 있는 교회입니다..



포항시는 확진자의 동선을 파악하여 시민들에게 공개를 했습니다.

참..다닌곳도 많네요 과외수업까지 했으니..학생과 부모분들이 걱정이네요..

포항 세명기독병원 선별 진료소에서 진료 및 검사를 받고 의료진은 바로 격리조치를

취했다고 합니다.. 빨리 추가동선을 확인하여 다음동선도 공개해 줬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포항과 이웃이라 할수 있는 경주도 코로나를 피해가진 못했습니다..

경주 동국대병원도 응급의료센터가 폐쇠되며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란 2019년 12월에 중국 우한시에서 발생한 호흡기 질환 바이러스 인데

아직 뚜렷한 백신이 개발되지 않아 많은 사람들이 우려하고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증상이 바로 나타나지 않고 잠복기를 거쳐 나타나는것도 코로나 바이러스의 특징입니다.




현재까지는 코로나 바이러스를 예방하며 지켜볼수 밖에 없습니다.

반드시 마스크를 꼭 착용하며 생활하는걸 강조하고 있으며

손을 항상 깨끗하게 씻으며 유지하는것도 하나의 방법 입니다.




어떤 뉴스를 보니 코로나 바이러스는 눈으로 감염될 확율도 있다고 하여 공항에서는

고글까지 쓰는 모습을 종종 볼수 있었습니다. 결국 코로나 바이러스는 공기중에서도 감염이 

될수 있다는 얘기인데 이렇게 되면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성이 어마무시 하다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이나 아주 어린사람이 걸리게 된다면 합병증 까지 갈수 있는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되겠습니다.



자료제공:연합뉴스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병원들은 방역 및 소독 으로 정신이 없으며 폐쇠를 하게되어 주변의

불안감도 상승시키며 심지어 정말 아파도 병원에 가기가 꺼려지는 경우도 발생하게 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최대한 외출을 삼가 해야 하지만 불가피 하게 외출을

해야할 경우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는데 현재 주변 편의점이나 약국을 가보면 거의다

마스크는 품절상태 입니다.. 제일 예방에 중요한 마스크가 이렇게 구하기가 힘든데..

이러한 마스크 품귀현상 때문에 마스크 사재기를 하여 비싸게 팔아먹는 업체도 생기는 지경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추가피해를 막기 위해선 사실상 외출을 자제해야 하며 어떤 누군가와 접촉이

감염으로 이어질지 모르는 상황이기에 본인이 스스로 예방하는 방법밖엔 없습니다.

포항 코로나 확진자가 아주 왕성히 사람들을 만나고 활동했는걸로 봐서는 분명 추가 피해자가 나올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도 해봅니다..



마스크가 없다고 해서 일회용 마스크를 몇일씩 착용하는것도 안좋습니다.

반드시 일회용 답게 교체를 해주어야 하며 구매하기 힘들어 구매를 못할시에는

최대한 외출을 자제하는수 밖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외식도 삼가하여야 하며 특히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곳은 더더욱 삼가해야 합니다.




우리 모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법을 제데로 알고

스스로 방어할수 있었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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