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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이슈

핸섬타이거즈 재방송 멤버 총정리.

by 톨킴 2020.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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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섬타이거즈 재방송

SBS 예능 핸썸타이거즈

얼마 전 SBS 연예대상에서 서장훈의 중심으로 농구 예능 프로그램이 신규로 개설된다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프로그램 이름은 바로 핸섬 타이거즈.

농구하면 빠질 수 없는 대표 이름 국보급 센터라는 명칭을 가진 서장훈입니다.

현재도 깨지지 않은 대단한 농구 기록들을 보유하고 있으며2m가 넘는 최장신 선수였습니다.

이번에는 선수가 아닌 감독의 역할로 서장훈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리얼 농구 예능입니다.

본방사수를 못하신 분은 재방송 꼭 시청하세요. 꿀잼입니다.

 

 

SBS 예능 핸섬타이거즈

핸섬 타이거즈는12명의 출연진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출연진들이 확정이 되고 기사가 나왔을 때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전부다 한 외모 한다는 분들과 농구에 관심도가 높은 연예인들을 섭외했기 때문입니다.

외모만큼이나 실력이 출중할지 궁금해지는 핸섬 타이거즈의 감독부터 선수단까지 

한 명씩 알아보겠습니다.

 

 

핸섬 타이거즈 감독 서장훈

 

출처:SBS 

서장훈이 감독직을 맡은 이상 대충은 없을 것 같습니다.

현재 2회까지 시청을 했을 때 선수들의 체력훈련을 하는 것을 보고 진짜 제대로

팀을 만들려는 의지가 보였습니다. 개개인의 선수들의 능력을 봤을 땐 자신이 생각한 거보다

나쁘지 않았다는 말을 했는데 더욱 성장시켜줄 수 있는 감독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서장훈은207cm라는 센터에서 최적화된 선수였습니다.

현재 KBL 통산 최다 득점 보유자이며  최대 리바운드까지 보유하고 있는

살아있는 전설입니다. 이런 분에게 농구를 배우고 접한다는 자체가 영광인 것 같습니다.

 

 

 

다음은 최근 드라마 VIP에서 나쁜 남자 연기를 완벽 소화해낸 배우 이상윤입니다.

 

출처:SBS

배우 이상윤 씨는 서울대 출신의 엄친아로 유명합니다.

185cm로 포지션은 포워드이며 현재 연예인 농구단에서도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농구 프로그램인 '버저비터' 에도 출연을 하여 이미 농구실력은 검증이 되어있는 상태입니다.

전력을 습득하는 속도와 게임을 영리하게 이끌어가는 능력이 돋보이며 핸섬 타이거즈에서도 팀원들이

잘 따르는 주장 역할을 할 것입니다.

 

 

 

다음 선수는 배우 서지석입니다.

 

출처:SBS

서지석 씨는 우리 동네 예체능 프로그램 농구 편에서 큰 활약을 보여주며 상당한 농구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핸섬 타이거즈 첫 방송 때 무릎이 안 좋아 아파하는 장면이 보였습니다.

서지석은 예전 육상선수 출신으로 활동했으며 무릎을 다치고 나서부터 선수생활을 그만두게 됐다고 합니다.

182cm 포지션은 가드를 맡고 있으며  기본기가 탄탄하지만 단점은 체력입니다.

무릎이 좋지 않은 것도 있지만 체력이 따라주지 않아 농구코트 40분을 소화하기엔 많이 버거워 보일 듯합니다.

현제 서장훈은 체력테스트를 하며 기본 중에 기본이 체력인데 서지석 선수가 체력이 제일 좋지 않아 많이 걱정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발전하며 바뀔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알토란의 그 남자 살림왕 그남자 대세 배우 김승현입니다.

 

출처:SBS

김승현은 누구보다 농구를 사랑하고 좋아하는 농구 마니아로 소문이 났습니다.

현재 연예인 농구단에서도 활동 중이며 어릴 때부터 쉬지 않고 취미생활로 농구를 이어왔습니다.

최근 좋은 소식도 있었으며 승승장구하는 모습에 보기가 좋습니다.

184cm에 포지션은 포워드를 맡고 있고  농구는 개인이 아닌 팀 스포츠 임을 중요시하는

점을 강하게 내뿜고 있습니다. 핸섬 타이거즈에서도 팀의 분위기 메이커가 될 것 같습니다.

살림왕 김승현이 농구코트에서의 활약이 기대가 됩니다.

 

 

 

누가 봐도 골밑 공식센터 극강의 피지컬을 자랑하는 줄리엔 강

 

출처:SBS

줄리엔강은 거의 모든 운동을 소화해내는 괴물입니다.

친형인 데니스 강은 격투기 선수이며 피지컬은 형보다 더 무서운 키194cm에  누가 봐도 센터임을 

알 수 있습니다. 최근 핸섬 타이거즈 오프닝 경기 때 중학생 선수들과 경기를 했는데 줄리엔강 근처는

무서워서 가지 못할 정도로 엄청난 피지컬을 자랑합니다. 고교시절에는 농구팀에서 활동을 했으며

우리 동네 예체능 농구 편에도 출연해 이미 실력을 증명한 만큼

핸섬 타이거즈에서도 멋진 활약이 기대가 됩니다.

 

 

 

작은 거인 래퍼 쇼리

 

출처:SBS

쇼리는 핸섬 타이거즈에서 최단신입니다. 하지만 발이 빠르고 코트를 엄청 돌아다녀서 상대방이

수비하기에 까다로운 경기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회 오프닝 연습경기 때 쇼리의 농구실력에

많은 분들이 의외라고 생각하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작은 키지만 자신의 역할은 제대로 해내는 

농구 마니아입니다. 키 164cm 포지션은 가드를 맡고 있고 앞으로의 발전이 기대되는 쇼리입니다.

특히 수비를 할 때 주목하여 보시면 더욱 재밌을 거라 생각합니다.

 

 

깨 쏟아지는 장신영의 남자 강경준

 

출처:SBS

배우 강경준은 개인적으로 운동신경이 생각보다 뛰어나 놀랐습니다.

중학교 때 농구선수로 활동을 했다고 하는데 오프닝 경기 때 생각 이상의 경기력에 다시 한번

눈길이 가는 선수였습니다. 키 183cm 포지션은 포워드를 맡고 있으며 현재 초등학생의 아들이

있는 아빠입니다. 핸섬 타이거즈 안에서도 아빠 같은 역할을 해줄 거라 예상하며 앞으로의 발전이

상당히 기대되는 선수입니다.

 

 

핸섬 타이거즈 메인이라 할 수 있는 독보적인 실력 모델 문수인

 

출처:SBS

사실 핸섬 타이거즈를 보기 전에 문수인이라는 존재를 몰랐습니다.

처음 보는 인물인데 모델로 활동하고 있고 거기에 꽃미남..

농구실력이고만고만할 줄 알았던 생각을 단숨에 깨버렸습니다.

오프닝 경기 때 경기를 아주 씹어먹어 버렸습니다. 아마추어라고는 믿기지 않는 실력에

모두가 감탄하며 상대방의 코치, 감독님까지 이름을 거론하며 잘한다는 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정말 선수 활동을 했으면 농구계에서도 한 획을 그었을 인물입니다.

190cm 당연히 센터를 맡고 있고 경기 운영력, 골밑 등등 현재 핸섬 타이거즈에서 독보적인 실력

가진건 분명합니다. 방송이 나가고 난 후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싹쓸이하며

많은 시청자 분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저역시도 문수인을 검색하며 도대체 어떤 인물인지 궁금했습니다.

핸섬 타이거즈의 시청 포인트입니다. 센터 문수인 기억하세요.

재방송할 때마다 다시 보는데 농구 하나는 진짜 기가 막히게 잘합니다..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히든카드 배우 이태선

 

 

출처:SBS

이태선 씨는 아직 많은 분들이 모르실 거라 생각합니다.

배우로 활동하고 있으며 농구에 대해 열정적인 면을 보였기에 핸섬 타이거즈에 출연 확정을 지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오프닝 경기 때 안정적인 플레이를 보여주며 팀을 생각하는 플레이가 인상 깊었습니다.

177cm로 쇼리 다음으로 작은 선수이지만 자신의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선수입니다.

앞으로 어떤 점을 어필하여 자신의 특기를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대세 중에 대세 얼굴 천재에 이어 농구 천재까지 넘보는 차은우.

 

출처:SBS

차은우가 농구 예능에 출연을 한다고 하여 대세를 한 명 끼워 넣은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지만

오프닝 경기 때 상당한 실력을 보여주며 진짜 농구 천재가 될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을 들게 했습니다.

훤칠한 키 183cm에 빼어난 외모 농구까지 잘하면 그냥 사기캐입니다.

각종 드라마, CF, 가수 활동으로 20대 중에서는 모르는 분이 없을 정도로 인기가 대단합니다.

최근 서장훈의 레이업슛 특훈을 받는 장면이 화제가 되면서 무서운 속도로 농구실력이

늘고 있음을 증명했습니다. 빠른 습득력으로 핸섬 타이거즈에서 어떤 농구를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차은우의 포지션은 가드입니다.

 

 

핸섬 타이거즈의 유일한 10대 막내 유선호

 

출처:SBS

유선호 군은 평소 농구를 좋아하며 슛을 굉장히 잘 쏜다고 합니다.

팀에서도 슛터로 활동을 할 것이며 막내인 만큼 팀의 활력소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180cm 포지션은 가드를 맡고 있으며 직업은 가수입니다.

농구코트 위에서 10대 답게 끈질기게 따라붙으며 압박하고 놀라운 체력을 보여주며 농구실력을

검증해 보이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핸섬 타이거즈의 역할에서도 그렇고 앞으로의 가수

활동도 기대해 봅니다. 

 

 

다른 수식어가 필요 없는 레드벨벳 조이

 

 

조이는 핸섬 타이거즈의 매니저로 나옵니다.

선수들의 컨디션이나 장점, 단점을 잘 파악하여 공유하고 보안할 점을 감독과 함께 만들어

선수와 감독 사이를 조율하는 선수들에게 꼭 필요한 존재입니다.

방송에서 학창 시절 잠깐 농구선수로도 활동을 했다고 하니 기본적인 지식은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핸섬 타이거즈 시청 포인트

 

첫 방송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무조건 문수인입니다.

솔직히 줄리엔강을 생각하며 봤는데 진짜 문수인은 팀 내에서 넘사벽입니다.

일명 상금 사냥꾼이라 불리며 각종 상금대회를 휩쓸고 아마추어라 할 수 없는 실력을 가졌습니다.

예능인 서장훈이 아닌 농구 감독 서장훈의 모습도 시청 포인트가 되겠습니다.

농구를 장난처럼 할 거면 집에 가도 좋다며 단호하게 얘기했고 감독의 위치에서는 과연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마지막으로 각자의 위치에서 이제는 한 팀이 되어버린 핸섬 타이거즈의 팀플레이를 주목하여야 합니다.

사실 아직까지 팀케미는 그냥 동네에 농구 쫌 한다는 사람들 모아서 하는 수준의 팀워크입니다.

수많은 전술과 연습을 통하여 경기 때 짜릿한 팀플레이를 볼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본방송 금요일 밤 11:10분~

 

재방송 정보

SBS 일요일 13:10~

SBS플러스 일요일 16:57~

                    수요일 05:30~

SBS FunE

일요일 22:39~

월요일 16:27~

수요일 01:30~

목요일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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