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음주운전 결혼

길 음주운전 결혼

채널A 아이콘택트 가수 길

 

가수 리쌍의 길 씨가 3년 만에 채널A '아이콘택트' 에 출연을 하며 복귀를 알렸습니다.

길 씨는 리쌍의 멤버로 다른 멤버였던 개리 씨와 수많은 히트작을 만들며 가요계 정상도

올라서 보며 '쇼미 더 머니'의 심사위원으로도 출연을 하며 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습니다.

 

하지만 길 씨는 공인으로서 치명적인 이력을 남기게 됩니다.

바로 음주운전 인데요.. 음주운전도 한 번이 아닌 무려.. 3번이나 저지르며..

사실상 연예계를 떠나게 됬습니다.

개인적으로 왜 술을 먹고 운전대를 잡았는지.. 너무 안타깝네요..

 

 

 

채널A 아이콘택트

 

길 씨의 본명은 길성준이며 올해 나이는 1977년생으로 44세가 되었습니다.

사실 길 씨는 리쌍으로 음악으로도 아주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정말 많이 사람들이 

알게 되고 친근하게 된 계기는 전설적인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때문이었습니다.

유재석 씨가 이끌던 '무한도전'에서 매번 큰 웃음을 주며 이미지와 다르게 친근한 모습으로

호감을 사고 있었지만 항상 마무리의 발목을 잡은 건 음주운전이었습니다.

 

 

채널A 아이콘택트

 

27일 오늘 채널A 아이콘택트 프로그램을 통하여 길 씨의 모습이 3년 만에 비쳤습니다.

MC 강호동, 이상민, 하하 씨는 길 씨의 VCR을 보자마자 말문을 이어가질 못했습니다..

음주운전을 저지르고 아주 친한 동료들과도 연락을 끊고 살며 자숙을 하던 길 씨가

3년간의 자숙기간 중 결혼을 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채널A 아이콘택트 

 

채널A 아이콘택트

 

 

길 씨는 3년 전 언약식을 했으며 2년 전 임신으로 인해 아들이 생기게 됐다고 합니다.

타이밍을 놓쳐 주변 지인들께 말도 못 하며 '아이콘택트' MC분들도 처음 듣는 이야기라며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아마도 자숙 중이기에 결혼, 임신 소식을 알리기가 힘들었을 것 같습니다.

 

한편 '아이콘택트'에서는 길 씨의 장모님이 출연을 하며 길 씨가 자숙 중에 결혼설이 돌아도 

부인을 하고 임신 사실도 숨긴 채 지내와서 서운함을 표하며 사위가 누군지도 모를 정도로

숨겨오며 힘든 자숙기간을 보내왔다고 합니다.

 

 

 

 

채널A 아이콘택트

 

사전 인터뷰에서 길 씨는 저와 제 음악을 사랑해 주신 분들께  너무나 깊은 실망감을 

드려서.. 라며 미안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길 씨는 음악으로 보답하는 것은

말이 안 되고  집에 악기도 다 치워버렸다며  산에는 아무도 없으니  그냥 걷자는 생각으로

산을 많이 다녔다고 합니다.

 

 

채널A 아이콘택트

 

가수 길 씨가 결혼을 한 사실도 충격인데 아들까지 있었다고 하니 정말 많이 힘들었을 듯합니다.

하지만 주변의 싸늘한 반응도 어찌할 도리가 없습니다..

길이 자숙을 하며 뉘우치는 모습에도 '아이콘택트'의 눈 맞춤 상대는 자기가 저질은 일인데

뭐 어떡해요?라고 하며 단호하고 싸늘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채널A 아이콘택트

 

길의 음주운전은 2004년도에 처음으로 적발 건이 있었으며

무한도전의 새로운 멤버가 되어 예능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도중 2014년 4월에

또다시 음주운전을 하며 면허취소가 되어버렸습니다.

음주로 인해 무한도전은 당연히 하차를 하게 되며.. 자숙기간을 가지고 

가수로서의 활동을 간간히 이어가며 2016년에 '쇼미 더 머니' 그리고 '언프리티 랩스타'

심사위원으로 출연을 하며 방송 복귀를 알렸지만..

2017년 6월에 음주단속에 걸리게 됩니다.

이로서 삼진아웃이 되어버려 방송국 KBS와 MBC에서 출연 정리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길 씨와 결혼한 여성은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이라 알려져 있으며 채널A 아이콘택트를

통하여 자신의 결혼 스토리와 아들의 이야기가 많은 주목을 받을 것 같습니다.

 

 

 

가수 길

 

이제는 노래하는 길이 아닌 한가정의 가장이 된 길 씨가 앞으로 어떠한 활동으로 대중들에게

다가올지 주목이 됩니다. 같은 실수를 3번이나 반복하는 바람에 아직도 따가운 시선을 받고 있는 건

사실이지만 다시는 음주운전을 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길 씨가 음악으로 보답하는 건 말이 안 된다고 하며 집에 있는 악기도 안 보이게 

다 치웠다고 하셨는데 가수 김희철 씨는 자신이 술을 좋아하니 음주운전을 할까 봐 차를 팔아버렸다고

하는 말이 생각납니다. 길 씨도 아예 차를 없애버리면 조금이나마 예방을 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길 씨의 장모님 께서도 아직 사위로 인정을 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고 하시는데 하루빨리

행복한 가정을 만드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