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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이슈

정찬성 복귀전 TKO승리 1라운드 58초만에 제압하다.

by 톨킴 2019.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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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성 복귀전 승리

코리안 좀비로 유명한 UFC정찬성 선수가 화려한 복귀전을 치뤘습니다.

정찬성 1987년 3월 생으로 포항에서 태어나 현재는 가수 박재범씨가 수장으로 있는

AOMG에 소속되있는 UFC격투기 선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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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우스 케롤라이나 그린빌 UFC 파이트 나이트 154  메인 이벤트 경기에

23일 (오늘) 정찬성 선수와 V모이카노 선수가 격돌 했는데요~

이전 복귀전 경기에서는 자기만의 플레이로 우세한 경기를 펼치다 막판에 상대의 하이킥을 허용해 아쉽게 패배를 했었는데요 ㅜㅜ 월래 패배를 하게되면 메인이벤트 경기에 바로 다시 서기가 힘들것으로 아는데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코리안 좀비 정찬성 선수를 눈여겨 보고 그만큼 인지도가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오른손 카운터 펀치를 날린 정찬성 선수

이번경기는 58초만의 TKO승리가 빛이나는데요~

처음 경기 시작할때 정찬성 선수의 눈빛부터 예사롭지 않았습니다.

상대선수는 랭킹 5위에 랭크 되어 있는데 

정찬성 선수의 오른쪽 펀치를 시작으로 1라운드 58초만에 경기를 마무리 지어버렸습니다.

모이카도 선수가 왼손으로 펀치를 날렸는데 그 펀치를 정찬성 선수가 살짝 피한후

오른손 카운터 펀치를 모이카노 선수의 턱에 적중시키며 모이카노 선수의 밸런스가 무너지며

정찬성 선수가 모이카노 선수 뒤쪽에서 유리한 포지션을 이끌어 가며 무차별 파운딩을 날리니..

심판은 경기를 끝내며 정찬성 선수의 손을 들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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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끝나고 정찬성 선수의 승리가 확정되니 정찬성 선수는 태극기를 들고 케이지로 올라가

세러머니를 펼쳤습니다.

세러머니를 본 관중들은 다들 코리안 좀비를 외치며 정찬성 선수의 승리를 축하했습니다^^

사진출처:연합뉴스

정찬성 선수의 경기 후 공식 인터뷰 :오른손 카운터 펀치는 계속 내가 연습했던 펀치다" 언제 나올지가 시간문제였을뿐이였다. 다음경기도 누구와 싸워도 상관없다.

아무나 붙여 달라 " 라고 말하며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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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좀비 정찬성 선수를 응원하며

다음경기도 꼭 승리하셨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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