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트럭 작은 레스토랑.

푸드트럭 레스토랑

푸드트럭 메뉴 중 양갈비 스테이크.

여러분 이 음식이 작고 아담한 푸드트럭에서 만들어 졌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지금은 위치 추적이 안되지만 어느 한 동네의 푸드트럭을 소개 해보려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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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색의 작은 푸드트럭

해변가에 주차되어 있는 작은 민트색의 라보 푸드트럭 입니다.

색깔이 요즘 유행하는 형광민트네요 :)

푸드트럭의 장점은 장소를 움직이면서 운영을 할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인데요.

해변가에서 작은 골목안에서 공원에서 등등 트럭이 주차할 공간만 있다면 어디든 문제 없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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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트럭의 변신이 놀랍지 않나요??

손님들이 앉아서 드실수 있는 작은공간이 생겼습니다.

전구도 달려있어 저녁에서 문제 없겠서요!

흔히 알던 푸드트럭과는 조금 색다른 느낌인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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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트럭 안을 한번 보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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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트럭 내부

와...푸드트럭 내부가 정말..

아기자기 하고 소품 하나하나 신경을 많이 쓰신게 티가 나죠?

분위기를 위해 촛불과 앙증스러운 다육이 와인병에 드라이 플라워 까지..

푸드트럭 치곤 너무 고퀄이자나..

이런데서 도데체..뭘 파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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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한번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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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트럭 메뉴중 나쁜돼지

달콤짭쪼름한 크림소스위에 돼지고기의 잡내를 잡아 건져올린 수육을 바삭하게 튀겨 올린..

이름은..나쁜돼지 이라고 합니다.

수육이 엄청 부드러웠는데 겉은 빵가루로 입혀 바삭함이 살아있어 식감이 되게 좋왔고

저 하얀 크림소스..!! 숟가락으로 퍼먹다가 빈접시를 혀로 핣아 먹을뻔 했습니다..

존,맛...

 

자 그럼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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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트럭 메뉴 중 새우타파스

자 새우입니다. 네 새우에요 누가봐도 새우이긴한데..

새우타파스??????????? 뭔말인지 모르겠어요

검색해봄.. 타파스란: 스페인에서 식사 전에 술과 곁들여 간단히 먹는 소량의 음식을 말한다.

네. 쉽게 말하면 식전 빵 같은거네~

오이를 얇게 슬라이스한 롤 안에 매콤한 소스로 버무린 면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 위에는 크림치즈.. 그위에 새우.. 응.. 존.맛

근데 4개 다먹어도,,먹은듯 안먹은듯한 느낌

그래서 타파스인가봐요 식전에 손씻은 것 처럼 깨끗해 지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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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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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트럭 요리 중 양갈비 스테이크, 새우타파스 

 

뼈달린 고기 저런거 레스토랑에서 먹는거 아님??

한입짜리 고기로 보이는 저건 바로 .. 양갈비 스테이크!!!!!!

와...푸드트럭에서..양갈비 스테이크라니..ㅋㅋㅋㅋㅋㅋㅋ

대박이지 않나요????? 파는것도 놀라운데..

맛이 정말.. 레스토랑 저리가라였습니다!!

6개월 미만의 램(양갈비)를 쓰고 있다고 했어요

제일 육질이 부드러울 때죠..잡내도 없고..양갈비 못먹는사람도 그냥 양념돼지갈비먹듯이 먹음 캬..

술이 그냥..술술술들어감..ㅜㅜ

해변가에 위치한 푸드트럭 모습

바다뷰 보면서 스테이크에 와인에 ..이런푸드트럭 또 있나요??

푸드트럭이라 하면 빠른 회전율과 간단하고 대중적인 메뉴로 만들어진 트럭들이 대부분인데..

이트럭은 손님을 위한 손님들이 좋아할.. 그냥 좋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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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골목안에서 영업중인 푸드트럭

푸드트럭 영업중 모습

다양한 푸드트럭이 많다고는 하지만 이런 이색적인 푸드트럭은 처음 인거 같아요

푸드트럭에서는 팔거라고는 상상도 못할 메뉴들이 재밌었고 앉아서 여유를 가지고 먹는것도 좋왔고

전반적으로 신선하고 이색적이고 좋은 추억이 될만한 푸드트럭 이였어요.

이제 곧 푸드트럭의 계절이 다가 오고 있는데 전국의 유명한 푸드트럭 투어도 하면서 여행한다면

좋은 추억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

긴글 읽어 주셔 감사했습니다.